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봉국 철원성 (문단 편집) === 궁성 === 철원성의 마지막 성궐. 내성 북쪽 즈음에 위치했을 거라 본다. 길이는 대략 1,900m. 태봉의 본궐을 둘러 쌓았다. 특이하게 궁궐 자체는 그닥 크지 않았던 것 같다.[* 조선의 본궐 [[경복궁]] 길이가 2,500m이다.] 이 궁성이 바로 조선의 경복궁 격이다. 당시 궁궐에선 궁예가 [[강비|부인 강씨]], 두 아들 보살과 함께 살았을 것이다. 고려사 태조 세가 원년 6월에 태조 왕건은 궁예왕이 궐내 창고에 곡식을 너무 많이 저장했다고 언급했는데 그 중 ''''동궁(東宮)''''을 언급했다. 동궁은 태자궁의 다른 말인데 이를 보아 철원성에 태자궁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. 918년 6월, 이 궁궐에서 [[태조(고려)|태조 왕건]]이 즉위함으로써 500년 고려 왕조가 시작되었다. 왕건이 도읍을 송악(개성)으로 옮긴 것은 이듬해 919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